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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실종사건, 누구의 진실일까? 악마연인 콤플렉스, 데몬러버 콤플렉스 증후군

 

 

요 몇주 공덕역 실종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 했다.

공덕역 실종녀의 아버지라 칭한 사람이 소셜에 딸을 찾아 달라며 애원을 했고, 유명인들까지 소셜에 글을 올리며

공덕역 실종녀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하루만의 사건은 일달락 되었고, 공덕역 실종녀가 실종된 것이 아니라

할머니 집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의 키보드 워리어들과 인터넷은 공덕역 실종녀에 대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공덕역 실종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졌다.

아버지라 했던 사람은 어머니의 내연남이었고, 실종녀에게 심한 폭행과 괴롭힘이 지속되었다고.

그리고 그 가족들의 대한 것들이 낯낯히 양파처럼 까져서 세상에 내 놓여지게 되었다.

아직 어느 것이 정말 진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 보아 분명 공덕역 실종녀의

어머니 내연남은 실종녀에게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도 밝혀져 분노케 한다.

뭐 이런 것들이 다 있어. 하지만 오늘 또 실시간 검색어에 공덕역 실종녀에 대한 이야기들이 도배되어졌다.

 

 

오늘 공덕역 실종사건의 피해자인 실종녀의 모친이 악마연인 콤플렉스 증상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나왔다.

악마연인 콤플렉스는 데몬러버 콤플렉스 ( DEMON LOVER COMPLEX ) 라고도 불리는데

타인을 접할 때마다 치밀한 연인으로 느끼다가도 파괴적인 악마로 느끼는 정서적 분열-해리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공덕역 실종사건의 피해자 엄마가 과거 가정폭력에 시달려 현재 동거남과 헤어지지 않기 위해

피해자인 딸의 문제를 회피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분석된 것인데. 아이가 눈감아 주면 평온하게 살 수 있고,

이 아이가 분명 잘못을 했기 때문에 잘못했다고 믿고 싶은 심리라고 하는데. 정말 무서운 콤플렉스가 아닐 수 없다.

 

공덕역 실종녀가 가출까지 생각했을 때는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들때 가장 믿고 의지하고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할 나의 가족이 남에 편에 서고 나에게 등을 돌렸을 땐.

아마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절망감에 빠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어도 아마 집 안에서는 도움을 청할 수 없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많은 댓글들을 보면 집안일을 집안에서 해결하지, 저 아이도 뭔가 문제가 있으니 저렇겠지란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들 하는데. 당신의 입장이라는 어떠했을까라는 말을 다시 되물어 보고 싶습니다.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아이가 잘못했다고 믿고 싶었을 공덕역 실종사건 피해자의 엄마 입장.

악마연인 콤플렉스, 데몬러버 컴플렉스를 가진 우울한 엄마는 아이를 바르게 공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우선이니깐요.

어쩌면 그 엄마의 마음의 병인 콤플렉스 증후군도 그 엄마가 가지고 싶어서 가진 건 아닐테니깐요.

그 엄마에게도 다시 돌이키고 되새기고 싶지 않은 아직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일테니...

본인 스스로도 온전히 공감을 받아 본 경험이 없어 내면과 접촉해서 해석할 수 있는 정서적 능력이 없으니 말이죠.

엄마와 온전한 마음 교류를 못해 본 아이는 또한 엄마에게 억지로 맞추려 애쓰다가 결국 상처를 받게 되기도 하죠.

그래서 정서적, 정신적 질병과 증후군은 정말 조심해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악마연인 콤플렉스는 이교도적 신념에서 나왔다고 해요.

오랜 예전 전기고문 물고문, 그리고 폭력적인 남편 밑에서 패륜적 감각도 무던해지는...

 

 

만약 자신의 내연남인데 공덕역 실종녀 엄마 말대로, 자신의 딸이 잘못을 했을 경우 자신의 내연남과

결혼을 하겠다는 각서를 썼고 그것을 자신도 지지하고 이해를 한다고 하면.... 그거 정말 제 정신 아닌거죠 -_-

에효. 하루빨리 사건이 결단나고 마무리 되어서 어느 누구도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는 세상에서 살았음 좋겠네요...

 

 

 

 

 


데몬러버 (0000)

Demon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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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
출연
샤를르 베를링, 코니 닐슨, 클로에 세비니, 지나 거손, 스즈키 잇코
정보
스릴러 | 프랑스 | 0000-00-00

 

영화 데몬러버는 올리비에 아시야스가 21세기 변화를 한달음에 따라 잡으려는 듯 산업 스파이에 관한 사이버스릴러 작인데,

2002년 칸 영화제에 열린 프리미어 스캔들이었다. 데몬러버는 일본 성인 아니메의 세계 배급권을 협상하는

프랑스 다국적 기업의 여성 간부가 거대 인터넷 기업의 사주를 받아 스파이 활동을 하며 야심을 키우다가 온라인 SM클럽의 노예로

전락한다는 내용의 영화인데. 데몬러버는 전반부에 할리우드 스릴러의 자극과 파괴력을 끌어들인 다음, 영화의 뒷부분에서

스릴러의 모든 구조를 해체하고 날려버리는 식의 영화 구조이다. 심지어 막판에 이르면 캐릭터의 성격이나 성적 취향조차 게임 캐릭터처럼

갈아치워버리는 영화이다. 그래서 영화의 예술성 보다는 포르노적 이미지를 비판하는 것인지 탐닉하는 것인지 불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데몬러버는 최악의 영화에 청사진에 딱 들어맞는 다고 할 수 있는 불운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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